'인생샷 찍자'…인천 '노을·야경 조망 명소 Best 1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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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전국 최초 '야간관광 특화도시 인천'을 알리기 위해 '노을·야경 조망 명소 Best 10'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야간관광 특화도시의 핵심 대상지인 송도, 개항장 및 월미도 일대에서 발굴한 '노을·야경 조망 명소 Best 10'은▲송도센트럴파크 한옥마을 ▲롱비치파크, 랜드마크시티1호 수변공원에서 바라본 인천대교 ▲월미테마파크 회전목마 ▲개항장 관동교회 ▲개항장 문학소매점 ▲자유공원 맥아더동상 근처 계단 ▲트라이보울 ▲트리플스트리트 D동 옥상정원 ▲G타워, 3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포스코타워 ▲월미산정상, 월미전망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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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전국 최초 ‘야간관광 특화도시 인천’을 알리기 위해 ‘노을·야경 조망 명소 Best 10’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 노을·야경 조망명소는 노을 풍경과 야경이 예쁜 ‘인생샷 명소’를 지칭한다. 지난 5월 여행 인플루언서가 발굴한 24곳의 명소 가운데 7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10곳이 선정됐다.
야간관광 특화도시의 핵심 대상지인 송도, 개항장 및 월미도 일대에서 발굴한 ‘노을·야경 조망 명소 Best 10’은▲송도센트럴파크 한옥마을 ▲롱비치파크, 랜드마크시티1호 수변공원에서 바라본 인천대교 ▲월미테마파크 회전목마 ▲개항장 관동교회 ▲개항장 문학소매점 ▲자유공원 맥아더동상 근처 계단 ▲트라이보울 ▲트리플스트리트 D동 옥상정원 ▲G타워, 3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포스코타워 ▲월미산정상, 월미전망대 등이다.
공사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야간관광 콘텐츠와 야경 명소를 알리기 위해 유명 개그우먼 박미선의 유튜브 채널, 여행 유튜버 초마드와 협업해 야간관광 홍보 영상을 선보였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바다를 끼고 있는 인천은 낙조의 명소이자, 감성여행이 가능한 곳이다”며 “이번 명소 선정을 계기로, 많은 관광객들이 인천 여행의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소중한 인생샷을 간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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