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의회, 창업기업 성장 지원 사업 현장 등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북구의회는 22일 제212회 1차 정례회 현장방문활동으로 중소·창업기업 성장 지원 사업 현장과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일원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북구의회 관계자는 "제212회 1차 정례회 현장방문 활동으로 상임위별로 북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사업 현장 확인에 나섰다"며 "주민의 대의 기관으로서 북구지역의 각종 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앞으로도 부지런히 현장에서 발품을 팔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의회는 22일 제212회 1차 정례회 현장방문활동으로 중소·창업기업 성장 지원 사업 현장과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일원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북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매곡일반산단 내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2층과 3층에 위치한 스타비즈니스센터를 방문했다.
북구는 울산테크노파크에 위탁해 북구에 주소지를 두고 사업을 하는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 15개사를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재완 위원장 등 행자위 의원들은 센터 내·외부를 살펴보며 현황을 보고 받은 뒤 입주 기업 및 창업자들과 만나 건의 및 애로사항 등 이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복지건설위원회는 북구가 추진 중인 울산숲 조성 등 동해남부선 폐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현장을 찾았다.
북구는 울산숲 조성을 포함한 폐선 유휴부지 활용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구간별 활용 테마를 선정하고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부지 평탄화 등 정지공사를 진행했다.
현재는 폐철도 교량 보행공간 조성사업과 호계역 공원 조성사업 등 울산숲 주변 주민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10여 개의 사업을 추진 및 계획 중이다.
조문경 위원장 등 복건위 의원들은 호계역에서 폐선부지 사업 전반을 브리핑 받았다.
이후 매곡천까지 3.6㎞를 걸으며 현장을 직접 확인하면서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북구의회 관계자는 "제212회 1차 정례회 현장방문 활동으로 상임위별로 북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사업 현장 확인에 나섰다"며 "주민의 대의 기관으로서 북구지역의 각종 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앞으로도 부지런히 현장에서 발품을 팔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