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하이앤드 오피스텔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 정상화 수순

한민구 기자 2023. 6. 22. 1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웨딩홀 부지에 하이앤드 오피스텔을 짓다 토지가 공매로 넘어갔던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 사업이 정상화 수순을 밟는다.

22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시행사인 아스터개발은 청담501의 주식을 전량 인수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아스터개발은 지난해 4월부터 청담501과 '더 발렌티' 웨딩홀 부지에 하이앤드 오피스텔을 짓는 사업을 진행해왔다.

아스터개발은 이 부지에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의 주거시설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을 만들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 부분 투시도. 사진제공=아스터개발
[서울경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웨딩홀 부지에 하이앤드 오피스텔을 짓다 토지가 공매로 넘어갔던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 사업이 정상화 수순을 밟는다.

22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시행사인 아스터개발은 청담501의 주식을 전량 인수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청담501은 최근 공매로 나온 ‘더 발렌티’ 웨딩홀 부지(강남구 청담동 131-16번지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법인이다. 인수대금은 약 380억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아스터개발은 지난해 4월부터 청담501과 ‘더 발렌티’ 웨딩홀 부지에 하이앤드 오피스텔을 짓는 사업을 진행해왔다. 시행사 측은 인허가권 및 사업권만 지닌채 2026년까지 청담501의 법인 지분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토지 소유권을 확보할 계획이었다. 다만 이 과정에서 토지주가 채무를 이행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고 필지가 공매로 넘어갔다.

지난 13일 시작된 공매는 1차 공매가가 505억800만원이었으나 유찰돼 현재 454억 5800만원에 2차 응찰자를 모집하고 있다. 아스터개발 측 관계자는 “토지주가 시행사 쪽으로 도움을 요청해 온 만큼 기존 대주단과 협의해 공매 중단을 설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법인 인수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인수가 완료되면 아스터개발은 토지소유권을 확보하게 된다.

아스터개발은 이 부지에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의 주거시설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을 만들 예정이다. 전용면적 172㎡(59평)~206㎡(62평)로 구성된 오피스텔 총 12실과 오피스 1실로 한 층 당 한개 실만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전 가구가 6평 규모 테라스를 보유하고 있는 펜트하우스로 다락과 루프탑도 있다. 영동대로 변 최고 높이인 105m 설계와 전 가구 한강과 도심 조망 등이 적용될 예정이었다.

한민구 기자 1min9@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