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우수기 대비 현장 점검 적극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최재훈 달성군수가 지난 16일, 21일 양일에 걸쳐 풍수해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지역 재해예방 사업장 을 찾아 현장 점검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김창엽 부군수가 관내 주요 배수 펌프장 5개소를 찾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 사항 등을 점검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사전대비와 재해예방 주요 사업의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최재훈 달성군수가 지난 16일, 21일 양일에 걸쳐 풍수해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지역 재해예방 사업장 을 찾아 현장 점검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최재훈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은 지난 21일 논공 산단 6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 현장, 현풍천 재해예방사업 현장, 현풍 성하리 소재 배수장, 유가 양리 소재 저수지를 방문 점검했다.
최 군수는 이날 현장점검을 통해 시설물 이상 유무와 장마철 위험 요인 등을 세심하게 살펴 관리 담당 부서와 함께 향후 재난 대응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또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을 점검․파악, 부진한 사업에 대해 신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선 신속한 해결책을 당부했다.
앞서 지난 16일 김창엽 부군수가 관내 주요 배수 펌프장 5개소를 찾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 사항 등을 점검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사전대비와 재해예방 주요 사업의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의뷰] "이재명 건재하다"며 비명계 때리는 친명계
- [기자수첩] "민주당, 목소리 크다고 다가 아닙니다"
- 3분기 은행 NIM 하락에도 이자수익 38.5조
- 한샘의 '배당 잔치'…김유진發 '본업 강화'에 주목
- 자영업끼리 '옥신각신'…배달앱 수수료 상생안 새 갈등
- 도롯가에 쓰러진 '80대 노인'…운전자의 '눈썰미'가 구했다 [기가車]
- 술김에 혼인신고 했다 '이혼'…"20년째 사실혼입니다"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9일, 횡재수가 있어 길에서 행운을 얻는다
- '무법' 미성년자 킥보드 막아야'…킥보드 면허' 나오나
- "다 같은 집주인 아니네"…집주인끼리도 '빈부격차'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