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즐기자'…전주시 물놀이장 3년만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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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도심 속 물놀이장이 3년 만에 다시 문을 연다.
전주시는 전주월드컵광장과 전주대 창조관에서 여름철 물놀이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시원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처음으로 '전주시 여름철 물놀이장'을 운영했다.
전주시는 도심 속 물놀이장이 코로나19 엔데믹 시점에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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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 도심 속 물놀이장이 3년 만에 다시 문을 연다.
전주시는 전주월드컵광장과 전주대 창조관에서 여름철 물놀이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시원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처음으로 ‘전주시 여름철 물놀이장’을 운영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중단됐다.
3년 만에 돌아온 물놀이장은 7월21일부터 8월15일까지 운영된다. 월요일은 휴장한다.
전주시는 도심 속 물놀이장이 코로나19 엔데믹 시점에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포스트 코로나의 시작과 함께 맞이하는 첫 여름방학에 아이들이 재미와 더불어 안전하고 깨끗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과 수질관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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