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회장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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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부산광역시 자율방범연합회 회장이 22일 "오랫동안 부산시 청년연합회가 시행해 오던 자율방범을 '부산광역시 자율방범연합회'라는 새로운 단체가 승계해 준법 조력 단체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질 높은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광역시 자율방범연합회는 지난 20일 부산지방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출범 기념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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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박주현 부산광역시 자율방범연합회 회장이 22일 “오랫동안 부산시 청년연합회가 시행해 오던 자율방범을 ‘부산광역시 자율방범연합회’라는 새로운 단체가 승계해 준법 조력 단체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질 높은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광역시 자율방범연합회는 지난 20일 부산지방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출범 기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주현 회장 외 대원 30여명, 우철문 부산지방경찰청장 등 경찰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연합회 출범을 축하했다.
간담회에서는 조직신고증·위촉장 전달과 우수활동 회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자율방범대법의 재정 경과와 주요 내용, 향후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박주현 회장은 “앞으로 부산시 16개 구·군의 자율방범연합대, 읍·면·동 단위의 163개 자율방범대의 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과 청소년 선도, 보호 등의 활동으로 민생 안전에 도움을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다짐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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