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 특사경, 무허가 양식업 등 불법행위 6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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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옹진군은 양식업 불법행위를 올 1월부터 6월까지 무허가로 양식장 운영과 조업행위, 어구실명제 위반, 선명 미표시, 꽃게 총허용어획량 위반 등 6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11건의 불법행위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최근 수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어선어업분야, 양식분야, 유통·원산지 분야 등 다방면의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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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특사경, 무허가 양식업 등 불법행위 6건 적발
인천시와 옹진군은 양식업 불법행위를 올 1월부터 6월까지 무허가로 양식장 운영과 조업행위, 어구실명제 위반, 선명 미표시, 꽃게 총허용어획량 위반 등 6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11건의 불법행위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최근 수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어선어업분야, 양식분야, 유통·원산지 분야 등 다방면의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사망한 동료 부의금 빼돌린 경찰 간부…직원 합의금도 횡령
사망한 동료 직원의 부의금을 빼돌린 현직 경찰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 형사1부는 횡령 혐의로 인천 모 경찰서 소속 A경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경감은 지난해 11월쯤 사망한 동료 경찰관 B씨의 부의금을 다른 직원들로부터 건네받은 뒤 일부만 유족에게 전달하고 나머지를 빼돌리거나 공무집행방해 사건 피해자인 동료 경찰관의 합의금 수백만원을 피의자부터 받은 뒤 일부를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
'국가 사적' 인천 답동성당 일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국가 지정 문화재인 인천 답동성당 일대가 시민광장과 쉼터를 갖춘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인천 중구는 2021년 2월부터 답동성당을 가리던 가톨릭회관을 철거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여정을 표현한 청동 조형물, 녹지, 쉼터를 갖춘 시민 광장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1897년 지어진 인천 답동성당은 한국전쟁을 거치며 성당 건물이 훼손됐다가 다시 복원됐고, 1981년 문화재청이 사적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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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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