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식] 소백산 묘적령~죽령구간 탐방로 예약제 시행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단양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소백산 묘적령부터 죽령까지 8.6㎞ 구간에 대해 예약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구간은 백두대간보호구역으로 탐방로 인근 솔나리가 서식하는 특별보호구역과 희귀식물 자생지가 분포하고 있는데다, 추락위험지구 등 안전사고 발생위험도 높다는 게 북부사무소의 설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양=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단양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소백산 묘적령부터 죽령까지 8.6㎞ 구간에 대해 예약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구간은 백두대간보호구역으로 탐방로 인근 솔나리가 서식하는 특별보호구역과 희귀식물 자생지가 분포하고 있는데다, 추락위험지구 등 안전사고 발생위험도 높다는 게 북부사무소의 설명이다.
올해는 예약자 대상 '백두대간과 도솔봉이야기' 해설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국립공원예약시스템(http://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이용 당일 간편확인시스템 QR 코드 확인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하루 입장정원은 280명이다.
당일 예약정원이 미달될 경우 잔여 범위 내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단양군의회 제318회 정례회 폐회…안건 27건 심사
충북 단양군의회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18회 정례회를 폐회했다.
15일간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 군의회는 2022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안을 심사·승인했다.
또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군정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현지 확인 감사를 병행한 이번 감사에서 특위는 21건의 지적사항을 도출해 시정·개선의견을 개진했으며, 철도 유휴부지 관광자원화 등 5건의 우수사례도 발굴했다.
이와 함께 조례안 22건, 민간위탁 동의안 1건 등 총 2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군의회는 앞서 지난 8일 제1차 본회의에서 '민물가마우지 유해야생동물 지정 촉구 건의문'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해 환경부 등 관련 부처에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자 바지가 편해요"…배 나오기 시작한 손담비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아직 희미하게 남았네'…나나, 가슴골 문신 근황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김새롬 "이혼 후 6년간 섭외 끊겼다…무너진 커리어 참담"
- 53세 안 믿기네…고현정, 주름 없는 동안 미모 자랑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