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저자 초청 ‘디지털시대 작가들, 북세미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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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내달 6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김원영 작가를 초청해 '디지털시대 작가들, 북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원영 작가는 소설 '사이보그가 되다'의 공동 저자다.
이날 강연자인 김 작가는 골형성부전증을 겪고 있는 휠체어 장애인으로 변호사이자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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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내달 6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김원영 작가를 초청해 ‘디지털시대 작가들, 북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원영 작가는 소설 ‘사이보그가 되다’의 공동 저자다. 사이보그가 되다는 제62회 한국출판문화상 수상작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인간의 융합에 대한 미래 사회의 도전과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이날 강연자인 김 작가는 골형성부전증을 겪고 있는 휠체어 장애인으로 변호사이자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장애와 돌봄의 미래’라는 주제로 장애인 당사자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심재민 부산광역시 기획관은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를 앞둔 시점에 ‘장애와 미래기술’과 관련한 뜻깊은 강연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부산시민의 지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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