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고양시 관광교류 업무협약, 공룡엑스포 흥행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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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은 22일 고양특례시와 지역 간 관광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고양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은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간 관광교류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간 관광교류와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양 지역의 관광 강화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만족을 제공하고, 한국의 관광 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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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은 22일 고양특례시와 지역 간 관광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고양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은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간 관광교류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업무협약을 통해 고양특례시와 고성군은 각각 보유한 특색있는 관광 자원과 상호 보완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관광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7월8일부터 51일 간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in 일산’의 흥행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각 도시의 보유 매체를 통한 협약도시 홍보 등 공동마케팅 ▲각각 관광상품의 지역 홍보 등이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간 관광교류와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양 지역의 관광 강화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만족을 제공하고, 한국의 관광 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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