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전자통신연 29일 ‘미래 모빌리티 유망기술' 설명회

김태진 기자 2023. 6. 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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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KAERI)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오는 29일 오후 1시30분 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대전 유성구)에서 '2023 ETRI-KAERI 미래 모빌리티 분야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가 발표한 12대 국가 전략기술 분야 중 하나인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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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ETRI-KAERI 미래 모빌리티 분야 유망기술 설명회’ 포스터. (원자력연구원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오는 29일 오후 1시30분 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대전 유성구)에서 ‘2023 ETRI-KAERI 미래 모빌리티 분야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가 발표한 12대 국가 전략기술 분야 중 하나인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스마트카 △전기차 △물류 모빌리티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등 4개 세부산업 분야 내 주요 제품·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61개 사업화 유망기술들이 중점 소개될 예정이다.

8개 사업화 유망기술은 행사 당일 연구개발(R&D)을 수행한 연구자가 직접 소개하고, 기술이전 및 사업화 협력을 위한 1:1 개별상담도 진행한다.

또 사업화 협력 및 금융지원 상담도 함께 제공된다.

주한규 원자력연구원장은 “한 발 더 다가온 첨단 모빌리티 시대에서 벤처·중소기업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승찬 ETRI 원장은 “이번 설명회로 많은 기업이 미래 모빌리티 분야 공공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신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혁신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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