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주년 6·25 전쟁 참전 유엔전몰용사 추모제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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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주년 6·25전쟁 참전 유엔전몰용사 추모제가 오는 23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다.
추모제는 ▲국민의례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회장 기념사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 등 내빈 추도사 ▲헌화 ▲6·25노래 합창 ▲묵념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세계에서 유일한 유엔군 묘지인 유엔기념공원에는 6·25 전쟁 때 유엔의 깃발 아래 뭉친 해외 참전용사 중 한반도 땅에서 전사한 11개국 유엔 전몰장병의 유해 2천320구가 잠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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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제73주년 6·25전쟁 참전 유엔전몰용사 추모제가 오는 23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안병윤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박중묵 부산광역시의회 부의장,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과 시민 등 1천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모제는 ▲국민의례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회장 기념사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 등 내빈 추도사 ▲헌화 ▲6·25노래 합창 ▲묵념 순으로 진행된다.
안 행정부시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반드시 유치해 유엔전몰용사들이 목숨 바쳐 지킨 부산을 세계 일류 도시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에서 유일한 유엔군 묘지인 유엔기념공원에는 6·25 전쟁 때 유엔의 깃발 아래 뭉친 해외 참전용사 중 한반도 땅에서 전사한 11개국 유엔 전몰장병의 유해 2천320구가 잠들어 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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