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행복교육지구 사업 등 추경 40억 감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의회 교육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3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당초 7조 1866억원보다 2869억원(4.0%)이 증액된 7조 4735억원의 추경 예산안을 제출했는데, 이 중 교육과정운영 지원, 직업교육, 학교시설 환경 개선 등 주요사업에 대해 면밀히 검토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의회 예결특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종합심사 실시
[더팩트ㅣ창원=강보금 기자] 경남도의회 교육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3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당초 7조 1866억원보다 2869억원(4.0%)이 증액된 7조 4735억원의 추경 예산안을 제출했는데, 이 중 교육과정운영 지원, 직업교육, 학교시설 환경 개선 등 주요사업에 대해 면밀히 검토됐다.
경남도의회는 종합심사 결과를 토대로 행복교육지구 운영 등 4개 사업, 40억 2200만원을 감액하고 14건의 부대의견을 채택했다.
서희봉 예결특위 위원장은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학교 현장의 교육 회복 지원, 학교현장의 학력향상 지원, 노후시설 개선 등 경남 교육의 미래를 탄탄히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집행부에서는 편성된 예산의 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