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신강희·황용우씨 '대통령과학 장학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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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과대는 22일 전자공학부 3학년 신강희씨와 기계공학과 3학년 황용우씨가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학장학생은 과학기술 분야의 창의적이고 잠재력이 풍부한 학생을 발굴해 세계적 수준의 핵심 과학자군을 양성하기 위해 선정하는 것이다.
황씨는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우수상, DU-IF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경북 융합인재 창의 아이디어 공모 장려상 등 창의·발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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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국립금오공과대는 22일 전자공학부 3학년 신강희씨와 기계공학과 3학년 황용우씨가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학장학생은 과학기술 분야의 창의적이고 잠재력이 풍부한 학생을 발굴해 세계적 수준의 핵심 과학자군을 양성하기 위해 선정하는 것이다.
신씨는 스마트 그리드 및 전기자동차 시스템의 전력효율을 결정하는 차세대 화합물 기반 전력반도체 소자 설계와 공정을 연구하고 있다.
황씨는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우수상, DU-IF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경북 융합인재 창의 아이디어 공모 장려상 등 창의·발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이들은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250만원의 학업장려비, 생활비 등을 졸업 때까지 지원받는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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