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울산 소상공인 희망드림센터 운영

서대현 기자(sdh@mk.co.kr) 2023. 6. 2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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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성남동에서 센터 개소식 열어
소상공인 금융상담 등 서비스 제공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센터 개소식이 22일 경남은행 성남동 지점에서 열렸다. <자료=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울산지역 소상공인 경영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상공인 희망드림센터를 운영한다.

BNK경남은행은 22일 울산 중구 성남동지점에서 ‘BNK경남은행 희망드림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김두겸 울산시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센터는 울산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맞춤형 경영 컨설팅과 금융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방은행 최초로 소상공인에게 체계적인 경영 교육을 하는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와 아카데미도 개설해 운영한다.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은 “소상공인 희망드림센터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점포를 경영하는 데 실질적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시중 은행과 지방 은행은 서울과 부산 등 전국에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38개 센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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