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아파트 쓰레기 수거장서 영아 시신 발견…경찰 수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 쓰레기통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오전 3시 20분쯤 울산 남구 한 아파트 단지 내 분리수거장에서 숨진 아기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쓰레기를 수거하던 환경미화원이 쓰레기통 속에서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폐쇄회로 TV 분석, 탐문 수사 등을 통해 아기를 유기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 쓰레기통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오전 3시 20분쯤 울산 남구 한 아파트 단지 내 분리수거장에서 숨진 아기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쓰레기를 수거하던 환경미화원이 쓰레기통 속에서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폐쇄회로 TV 분석, 탐문 수사 등을 통해 아기를 유기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기의 사인과 연령대 등 파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취재: 홍승연 / 영상편집: 이승진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홍승연 기자 redcarro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팜유' 이장우, 8세 연하의 배우 조혜원과 열애 중
- 싫다는 친구 갈비뼈 부러뜨리고 "학폭 아닌 스파링"
- 울산 아파트 쓰레기수거장서 영아 사체 발견…경찰 수사
- [뉴스딱] "피아노 더럽게 못 친다" 아파트 주민 경고문 논란
- 30분 새 닥치는 대로…3명 성폭력 시도하고 나체 활보
- 파리 외곽 지하철역에서 한국인 사망…결혼 앞두고 홀로 여행 중
- 6시간 실종됐다 피멍 든 채 발견된 할머니…미궁 풀렸다
- 혼주 개인정보 싹 조사한 전과자, 결혼식 당일 집 털러갔다
- 영화 '친구' 그 폭력조직 두목 결혼식 열린다…경찰 촉각
- 숙소 결제했는데 "취소해달라"…뒤늦게 3배 치솟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