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부산관광공사, '국내·외 관광객 유치' 맞손

부산=조원진 기자 2023. 6. 2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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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부산관광공사는 22일 부산 영도 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협약을 맺고 관광사업 활성화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또 국내·외 관광 정보를 공유하고 관광산업 위기 극복 방안을 마련하는데 협력한다.

특히 부산시가 최근 내놓은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 '비짓부산패스'를 통해 가장 많이 방문한 상위 10위권 관광지로 이름을 올리며 관광 수요 창출에 기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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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훈(오른쪽) 롯데월드 대표이사와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이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월드
[서울경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부산관광공사는 22일 부산 영도 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협약을 맺고 관광사업 활성화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또 국내·외 관광 정보를 공유하고 관광산업 위기 극복 방안을 마련하는데 협력한다. 특히 관광상품도 공동 개발한다.

지난해 3월 문을 연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개장 1년 만에 방문객 14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부산시가 최근 내놓은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 ‘비짓부산패스’를 통해 가장 많이 방문한 상위 10위권 관광지로 이름을 올리며 관광 수요 창출에 기여 하고 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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