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러브콜 보냈는데…디 마리아, 친정팀 복귀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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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디 마리아의 차기 행선지가 결정됐다.
포르투갈 매체 '레코드'는 22일(한국시간) "디 마리아는 13년만에 유럽 경력을 시작한 벤피카로 복귀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디 마리아는 여러 구단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벤피카와 1년 계약을 맺는 것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벤피카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만큼 디 마리아에게 세계 최고 무대에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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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앙헬 디 마리아의 차기 행선지가 결정됐다.
포르투갈 매체 ‘레코드’는 22일(한국시간) “디 마리아는 13년만에 유럽 경력을 시작한 벤피카로 복귀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디 마리아의 미래는 불투명했다. 이달 말 유벤투스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협상이 결렬됐다.
재계약이 무산되자 러브콜이 쏟아졌다. 이 가운데 디 마리아와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져 있는 리오넬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 입단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디 마리아의 발걸음은 친정팀으로 향했다. 보도에 따르면 디 마리아는 여러 구단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벤피카와 1년 계약을 맺는 것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벤피카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만큼 디 마리아에게 세계 최고 무대에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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