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첼시→리버풀→맨유 타깃 '8000만 유로 DF' 개인 합의 도달

김가을 2023. 6. 2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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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요슈코 그바르디올(라이프치히) 영입에 근접했다.

영국 언론 스포츠몰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가 그바르디올과의 개인 합의에 근접했다. 그바르디올은 2022~2023시즌을 통해 유럽 대륙 최고 구단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첼시, 리버풀, 맨유(이상 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등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그의 엄청난 몸값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맨시티가 노력을 가속화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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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국 언론 스포츠몰 홈페이지 기사 캡처
사진=AF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가 요슈코 그바르디올(라이프치히) 영입에 근접했다.

영국 언론 스포츠몰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가 그바르디올과의 개인 합의에 근접했다. 그바르디올은 2022~2023시즌을 통해 유럽 대륙 최고 구단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첼시, 리버풀, 맨유(이상 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등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그의 엄청난 몸값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맨시티가 노력을 가속화했다'고 보도했다.

2002년생 그바르디올은 2021~2022시즌을 앞두고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를 떠나 라이프치히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단 1880만 유로였다. 그는 라이프치히 소속으로 87경기에 나섰다. 2022~2023시즌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맹위를 떨쳤다. 특히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7경기를 모두 소화하며 크로아티아의 동메달 획득에 앞장섰다.

스포츠몰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맨시티는 그바르디올과 개인 합의에 도달하기 직전이다. 다만, 라이프치히를 설득하는 것은 또 다른 도전이 될 것이다. 라이프치히는 그바르디올 잔류를 원한다. 8000만 유로 이상의 이적료를 원할 것'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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