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부산-부산관광공사, 지역 관광사업 활성화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부산관광공사가 지역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롯데월드 부산측은 22일 오후 부산시 영도 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와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부산시가 최근 개발한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 '비짓부산패스'를 통해 가장 많이 방문한 상위 10위권 관광지 및 한국관광공사 선정 국내 대표 관광지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부산관광공사가 지역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롯데월드 부산측은 22일 오후 부산시 영도 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와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양사 공동 마케팅 추진, 국내·외 관광 정보 공유 및 관광산업 위기 극복 방안 마련, 관광상품의 공동 개발 및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3월 오픈한 롯데월드 부산은 다양한 어트랙션과 개성 넘치는 콘텐츠로 개장 1년 만에 방문객 140만명을 돌파했다. 부산시가 최근 개발한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 '비짓부산패스'를 통해 가장 많이 방문한 상위 10위권 관광지 및 한국관광공사 선정 국내 대표 관광지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병만 씨가 돈 다 잃을까 봐 불안"…'사망보험 20개 가입' 김병만 전처의 문자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