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포동복지패밀리봉사회 '위기가정 주거환경 개선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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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마산합포구 합포동 복지패밀리봉사회(회장 김효임)가 지역 주거위기 독거노인 세대의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봉사회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던 독거노인의 새집을 마련해 수십 년 동안 사용하던 짐과 옷가지, 가구, 냉장고 등 무거운 이삿짐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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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마산합포구 합포동 복지패밀리봉사회(회장 김효임)가 지역 주거위기 독거노인 세대의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봉사회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던 독거노인의 새집을 마련해 수십 년 동안 사용하던 짐과 옷가지, 가구, 냉장고 등 무거운 이삿짐을 옮겼다.
또 이불과 전기장판, 주방용품, 밑반찬 등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등 어르신의 행복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봉사자 모두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사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홀로 이사를 준비하던 중 경제력과 체력이 턱없이 부족해 포기하려 했다. 봉사자들이 도와줘 오랫동안 짓눌려있던 응어리가 빠져나갔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효임 회장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신 어르신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합포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를 해주고 있는 합포동복지패밀리봉사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며 살아가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 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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