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부산 재해위험지 주민·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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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다음 달부터 부산지역 주거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경우 본인이 부담해야할 보험료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HF공사는 협약기관과 △부산지역 주거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풍수해보험 보험료 지원 △풍수 피해 예방과 경감을 위한 홍보 강화 △풍수해보험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확산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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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다음 달부터 부산지역 주거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경우 본인이 부담해야할 보험료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부산시·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FINPC)·부산국제금융진흥원(BFC)과 ESG경영 실천을 위한 '지역사회 풍수해보험 지원 ESG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HF공사는 협약기관과 △부산지역 주거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풍수해보험 보험료 지원 △풍수 피해 예방과 경감을 위한 홍보 강화 △풍수해보험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확산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HF공사 등은 재해위험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3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가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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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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