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자상에 중앙일보 '선관위, 사무총장·차장 자녀 채용'

이세원 2023. 6. 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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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는 제393회 이달의 기자상 취재1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중앙일보의 '선관위 채용된 사무총장·차장 자녀선관위 "父영향 없다" 外'와 조선일보의 '김남국 의원 가상화폐 대량 보유 의혹'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에서는 한국일보의 '무법지대 코인 리포트'를 수상작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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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의원 가상화폐 대량 보유 의혹' 등 총 6편 선정
한국기자협회 [한국기자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한국기자협회는 제393회 이달의 기자상 취재1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중앙일보의 '선관위 채용된 사무총장·차장 자녀…선관위 "父영향 없다" 外'와 조선일보의 '김남국 의원 가상화폐 대량 보유 의혹'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에서는 한국일보의 '무법지대 코인 리포트'를 수상작으로 꼽았다.

KBS창원의 '반세기만에 드러난 미군 사격장'과 부산일보의 '제3자가 된 피해자-부산 돌려차기 등'은 지역 취재보도 부문과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KBS전주의 '와르르 국가항만, 총체적 부실 보고서'는 지역 기획보도 방송 부문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2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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