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 위한 '통증 캠페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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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은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가 최근 '2023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통증 캠페인, 통증! 참지 말고 말해요' 캠페인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임연정 센터장은 "소아청소년 환자들은 본인이 느끼는 통증 표현에 두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아픈 것을 참지 말고 표현해야 적극적인 통증 조절이 가능함을 설명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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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가 최근 ‘2023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통증 캠페인, 통증! 참지 말고 말해요’ 캠페인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통증 조절에 익숙하지 않은 소아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통증 조절 관리 방법에 대해 교육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들에게 가장 효과적이었던 통증 조절 방법에 대해 설문했고 올바른 통증 조절을 위한 통증 안내 리플릿을 배부했다.
병원은 지난 2020년 3월 소아청소년 완화 의료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중증질환으로 진단받은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치료 과정 중에 겪는 신체적 및 심리적, 사회적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완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연정 센터장은 “소아청소년 환자들은 본인이 느끼는 통증 표현에 두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아픈 것을 참지 말고 표현해야 적극적인 통증 조절이 가능함을 설명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열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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