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사고 없는 일터…산업안전보건 교육 시행
안지율 기자 2023. 6. 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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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중대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종사자 산업안전보건 특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초, 벌목, 환경정비 등 시 소속 공무직과 기간제 근로자 3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종사자들에게 언제든지 사고가 일어날 수 있음을 알리고, 안전에 대한 인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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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중대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종사자 산업안전보건 특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초, 벌목, 환경정비 등 시 소속 공무직과 기간제 근로자 3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종사자들에게 언제든지 사고가 일어날 수 있음을 알리고, 안전에 대한 인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보호구 착용, 작업 안전수칙 준수, 불볕더위 대비 온열질환 예방 등 실제 이뤄지는 작업과 유사한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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