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6960원 일당에 행정업무 경험까지···‘꿀알바’ 제공하는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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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이 관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행정업무 경험과 사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2~26일까지 '2023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번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총 190여 명을 모집하며,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대학교 재학생으로 주민등록법상 보성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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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6일까지···총 190여명 선발
전남 보성군이 관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행정업무 경험과 사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2~26일까지 ‘2023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번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총 190여 명을 모집하며,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대학교 재학생으로 주민등록법상 보성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이다.
단, 입학 예정자, 휴학생, 대학원생, 평생교육법에 의거한 원격대학·사내대학·전산원·평생교육원생, 2023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및 중도 포기자의 경우는 선발 제외된다.
참여자 선발 결과는 6월 30일 개별 문자 연락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선발된 190여 명의 아르바이트생은 2기수로 나눠 7월 3일~8월 11일까지 15일씩 보성군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등에 분산 배치돼 행정 및 현장 지원 업무를 하게 된다.
또한 오전 9시~오후 6시시까지 하루 8시간 주 5일간 근무하고 1일 7만6960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보성=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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