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안타 · 도루에 득점까지…팀은 3연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4타수 1안타 1득점 1도루로 활약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김하성은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원정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김하성은 2회 초 2사 2루와 5회 초 1사 1루에서 연거푸 삼진으로 돌아섰습니다.
이어진 공격에서 시즌 13호 도루로 2루를 훔친 뒤 트렌트 그리샴의 우중간 안타 때 3루를 돌아 홈까지 밟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4타수 1안타 1득점 1도루로 활약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김하성은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원정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김하성은 2회 초 2사 2루와 5회 초 1사 1루에서 연거푸 삼진으로 돌아섰습니다.
4대 0으로 끌려가는 7회 초 1사 1루에선 병살타성 공을 쳤지만, 빠른 발로 출루와 아웃카운트를 맞바꿨습니다.
이어진 공격에서 시즌 13호 도루로 2루를 훔친 뒤 트렌트 그리샴의 우중간 안타 때 3루를 돌아 홈까지 밟았습니다.
4대 2로 쫓아간 9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우전 안타를 날렸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팜유' 이장우, 8세 연하의 배우 조혜원과 열애 중
- 싫다는 친구 갈비뼈 부러뜨리고 "학폭 아닌 스파링"
- 울산 아파트 쓰레기수거장서 영아 사체 발견…경찰 수사
- 30분 새 닥치는 대로…3명 성폭력 시도하고 나체 활보
- 파리 외곽 지하철역에서 한국인 사망…결혼 앞두고 홀로 여행 중
- 6시간 실종됐다 피멍 든 채 발견된 할머니…미궁 풀렸다
- 혼주 개인정보 싹 조사한 전과자, 결혼식 당일 집 털러갔다
- 영화 '친구' 그 폭력조직 두목 결혼식 열린다…경찰 촉각
- 숙소 결제했는데 "취소해달라"…뒤늦게 3배 치솟은 이유
- 아파트 냉장고에서 영아 시신 2구 발견…친모 긴급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