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으로 끊긴 학업 복구" 충주열린학교, 6.25 전쟁 기념식
이도근 2023. 6. 22. 14:10
[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22일 충북 충주열린학교 문해학습자들이 6.25 전쟁 73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순국선열의 희생을 애도하고 공부를 할 수 있는 지금을 감사하는 마음을 다졌다. 열린학교는 문해학습자들 대다수가 6.25전쟁의 여파로 학업이 중단되거나 가족을 잃은 아픔을 겪은 역사의 산증인들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충주열린학교 제공) 2023.6.22.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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