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in' 경주서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 경주시는 '제14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을 내달 5일부터 8월 6일까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립예술단과 한국국공립극단협의회가 주관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로 제14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관객과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연극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경주시는 '제14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을 내달 5일부터 8월 6일까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립예술단과 한국국공립극단협의회가 주관한다.
올해의 개막작은 수원시립공연단의 공연으로 시작해 경주시립극단, 수원시립공연단, 인천시립극단, 경산시립극단, 부산시립극단, 목포시립극단, 포항시립연극단, 경남도립극단 등 총 8개의 단체가 12회의 공연을 한 달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정통연극부터 가요뮤지컬, 가족뮤지컬, 오브제음악극까지 다양한 장르의 연극을 준비하고 있어, 다채로운 작품으로 경주시민과 관광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는 관객과의 만남, 배우와의 포토타임, 관객이 직접 뽑은 최고의 배우 등 국공립극단과 관객들 사이의 소통을 도모하는 프로그램들을 새롭게 추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로 제14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관객과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연극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 예매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또는 시립예술단에 문의하면 된다. 입장료는 전 좌석 5천원이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디톡스, 오송 3공장에 차세대 톡신 '뉴럭스' 제조소 추가
- [속보] 수원 전자제품 공장서 화재 발생…소방 대응 1단계 발령
- "국민 10명 가운데 7명 상속세 완화에 긍정적"
- 삼성전자, '파리 올림픽 캠페인' 국제 광고제 동상 수상
- 강인선 외교부 2차관 "음극재 공장 가동률 회복 지원할 것"
- 퇴임 앞두고 美대통령 패싱?...바이든 없이 G20 단체사진 '찰칵'
- '한강'의 올바른 영문 표기는?…"Han River 아닌 Hangang River"
- 대웅제약, 경구용 비만신약 물질 특허 출원
- 하이엔드 주거단지 '강동 비오르' 25일부터 정당 계약
- 김종화 한은 금통위원 "금융사들도 탄소저감 동참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