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이달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 사업 완료

이윤희 기자 2023. 6. 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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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2021년 환경부 공모사업인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으로 진행 중인 새솔동 공원부지 내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설치사업이 6월 말 완료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는 100Kw 11대로 충전면수는 19면이며 새솔동 수노을공원 5대, 봉선체육공원 1대, 비봉체육공원에 5대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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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 뉴스1 자료사진.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화성시는 2021년 환경부 공모사업인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으로 진행 중인 새솔동 공원부지 내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설치사업이 6월 말 완료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는 100Kw 11대로 충전면수는 19면이며 새솔동 수노을공원 5대, 봉선체육공원 1대, 비봉체육공원에 5대가 설치된다.

특히 급속충전기는 충전률 80%까지 약 40분 내외로 충전이 가능하며, 접근성이 좋은 소규모 공원 주차장에 설치,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제홍 환경사업소장은 “화성시 스마트 그린도시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설치 사업을 통해 충전기 인프라가 확대되었다”며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를 위해 꾸준히 인프라를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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