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교육부 주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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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호원대학교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2.0)' 광역지자체 연계형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강희성 총장은 "올해 처음 시도된 광역지자체 연계형 Life2.0 사업을 통해 지역 기반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일터와 학교와의 순환형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인 학습자 선도대학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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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호원대학교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2.0)' 광역지자체 연계형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Life2.0은 성인학습자가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학의 체질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2024년 2년간 국비 20억원 내외의 사업비를 교육부로부터 지원받는다.
호원대는 전라북도, 군산시, 전주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비전 설정과 평생학습 혁신 주체 간의 협약, 성인 전담 과정 운영 모델 및 전담 행정조직 설치, 성인학습자 전담 학위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실사구시 365 전북 평생교육 플랫폼 구축’을 비전으로 제시하면서 3대 거버넌스로 전북 평생교육 플랫폼 구축, 평생교육 특화대학 지향, 평생교육 공유·협업 지역특화 기업 간의 관계 설정 등을 추진한다.
K-미래인재대학을 단독 신설하고 2024학년도부터 성인학습자 중심의 4개 학과(K-뷰티소재학과·K-푸드창업학과·K-콘텐츠제작학과·사회복지상담학과)도 운영될 예정이다.
강희성 총장은 “올해 처음 시도된 광역지자체 연계형 Life2.0 사업을 통해 지역 기반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일터와 학교와의 순환형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인 학습자 선도대학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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