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북강릉농협, 화재·강풍 피해 조합원에 지원금
김윤호 2023. 6. 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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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북강릉농협(조합장 이민수, 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올 4월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과 강풍으로 피해를 본 조합원 49명에게 최근 지원금 3500만원을 전했다.
이에 북강릉농협은 교육지원사업비를 편성해 기금을 마련한 뒤 이를 조합원에게 전달하고 재기를 응원했다.
이민수 조합장은 "상심이 큰 조합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 뿐"이라며 "피해 농가가 빠르게 영농 의욕과 생활의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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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과 시설하우스 파손 조합원에
3500만원 전하며 재기 응원
3500만원 전하며 재기 응원
강원 북강릉농협(조합장 이민수, 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올 4월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과 강풍으로 피해를 본 조합원 49명에게 최근 지원금 3500만원을 전했다.
강릉시 난곡동·운정동 일대는 강풍을 동반한 산불이 번져 주택과 시설하우스·창고가 파손·소실되며 피해를 봤다. 이에 북강릉농협은 교육지원사업비를 편성해 기금을 마련한 뒤 이를 조합원에게 전달하고 재기를 응원했다.
이민수 조합장은 “상심이 큰 조합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 뿐”이라며 “피해 농가가 빠르게 영농 의욕과 생활의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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