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현장 더욱 생생하게 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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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사가 20일 강원 속초에 있는 NH농협생명 설악수련원에서 '2023년 농민신문 객원기자 권역별협의회'를 열었다(사진). 행사에는 강원과 충남·북, 대전 지역에서 온 30여명의 농·축협 객원기자가 참석했다.
이한진 강원지역객원기자협의회장(태백농협 상무)은 "객원기자들의 '농민신문', '디지털농민신문' 보급 의지와 공감대가 많이 형성돼 있는 것으로 안다"며 "본사 주재기자와 잘 협력해 농민의 목소리가 농민신문에 실릴 수 있도록 객원기자간 협업 체계를 촘촘하게 구축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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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간 정보교류 방안 논의
“앞으로도 농촌 현장 최일선에서 농가들 목소리를 더욱 생생하게 알리겠습니다!”
농민신문사가 20일 강원 속초에 있는 NH농협생명 설악수련원에서 ‘2023년 농민신문 객원기자 권역별협의회’를 열었다(사진). 행사에는 강원과 충남·북, 대전 지역에서 온 30여명의 농·축협 객원기자가 참석했다. 김일수 농민신문사 이사(양양 강현농협 조합장)도 현장을 찾아 객원기자를 격려했다.
협의회에선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영상 촬영기법 강의와 함께 객원기자간 정보교류 방안, 객원기자 활동 지원 등을 논의했다.
이한진 강원지역객원기자협의회장(태백농협 상무)은 “객원기자들의 ‘농민신문’, ‘디지털농민신문’ 보급 의지와 공감대가 많이 형성돼 있는 것으로 안다”며 “본사 주재기자와 잘 협력해 농민의 목소리가 농민신문에 실릴 수 있도록 객원기자간 협업 체계를 촘촘하게 구축하겠다 ”고 말했다.
김일수 이사는 인사말에서 “객원기자는 우리 농업·농촌을 지지하고 대변하는 소중한 존재”라며 “앞으로도 농민 권익 신장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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