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인 폭행하고 금품 턴 50대 영장신청
한귀섭 기자 2023. 6. 2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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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경찰서는 80대 노인을 폭행한 뒤 금품을 털어 달아난 A씨(53)를 주거침입과 강도상해 혐의로 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2시 25분쯤 양구의 한 가정집에 침입, B씨(80대)를 폭행하고, 금품 털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3시쯤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인근 마을에서 A씨를 체포했다.
B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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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양구경찰서는 80대 노인을 폭행한 뒤 금품을 털어 달아난 A씨(53)를 주거침입과 강도상해 혐의로 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2시 25분쯤 양구의 한 가정집에 침입, B씨(80대)를 폭행하고, 금품 털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3시쯤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인근 마을에서 A씨를 체포했다. B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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