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울산에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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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안정적인 영업환경 조성과 지속 성장을 지원하는 센터를 열었다.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는 울산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영 컨설팅을 비롯해 사관학교 및 아카데미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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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들 위해 맞춤형 솔루션 제공
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안정적인 영업환경 조성과 지속 성장을 지원하는 센터를 열었다.
BNK경남은행은 22일 울산 성남동지점 내에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를 열었다.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는 울산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영 컨설팅을 비롯해 사관학교 및 아카데미 등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 지원하는 업무로는 무료 교육 프로그램, 경영컨설팅, 금융상담(상품·제도), 모바일 홈페이지 무료 제작 등이 있다. 특히 지방은행 최초로 체계화된 교육과정인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장기교육)’와 ‘아카데미(단기교육)’를 개설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예경탁 은행장은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금융을 지원하는 은행의 본연의 역할에서 좀 더 나아가 ‘영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일까’하는 고민을 바탕으로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를 개소하게 됐다”며 “센터 개소를 통해 진정성 있는 따뜻한 상생금융을 실천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금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예경탁 은행장은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 강사 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 강사는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 경험이 있는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회원이자 분야별 전문자로 구성됐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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