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삼척시지부 등, 우박피해 사과농가서 긴급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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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강원 삼척시지부(지부장 손관열)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지사장 박동금),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 김용석)와 함께 최근 우박피해를 본 하장면 중봉리의 사과농가를 14일 찾아 긴급 일손돕기를 펼쳤다(사진). 행사는 기관 3곳이 지역사회 공헌에 힘을 모으고자 올 3월 업무협약을 한 데서 비롯했다.
현장에는 농협중앙회와 농·축협 등 삼척지역 범농협 임직원으로 구성한 삼척시농협발전상생협의회 회원, 이규정 삼척농협 조합장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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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 협업
NH농협 강원 삼척시지부(지부장 손관열)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지사장 박동금),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 김용석)와 함께 최근 우박피해를 본 하장면 중봉리의 사과농가를 14일 찾아 긴급 일손돕기를 펼쳤다(사진). 행사는 기관 3곳이 지역사회 공헌에 힘을 모으고자 올 3월 업무협약을 한 데서 비롯했다.
현장에는 농협중앙회와 농·축협 등 삼척지역 범농협 임직원으로 구성한 삼척시농협발전상생협의회 회원, 이규정 삼척농협 조합장도 함께했다. 이들은 농장 주변 정리와 사과 열매솎기(적과) 작업에 힘을 보탰다.
삼척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하장면 일대에 돌풍을 동반한 우박이 쏟아져 사과·배추·풋고추 농가 14곳(8.7㏊)이 피해를 봤다. 이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오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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