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수상 안전관리요원 41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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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본격적인 물놀이 철에 앞서 수상 안전관리요원 41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심폐소생술과 인명 구조장비 사용법 등을 실습 형태로 익혔다.
또 완주군은 소방서, 경찰서 등과 공조 체계를 유지하면서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기로 했다.
송완근 완주군 재난안전과장은 "올여름은 유독 물놀이객이 많이 몰릴 것 같다"며 "불상사가 없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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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완주군은 본격적인 물놀이 철에 앞서 수상 안전관리요원 41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심폐소생술과 인명 구조장비 사용법 등을 실습 형태로 익혔다.
이후 고산면, 운주면, 동상면 일대 18곳에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배치될 예정이다.
또 완주군은 소방서, 경찰서 등과 공조 체계를 유지하면서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기로 했다.
송완근 완주군 재난안전과장은 "올여름은 유독 물놀이객이 많이 몰릴 것 같다"며 "불상사가 없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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