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카지노, 에어부산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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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전환을 맞아 지역 대표 항공사 에어부산과 함께 부산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윤진상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총지배인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내 국내외 여행객 유입을 늘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에어부산과 손을 잡았다"며 "각 사가 함께 사업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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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전환을 맞아 지역 대표 항공사 에어부산과 함께 부산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3사는 지난 21일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진상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총지배인, 전재영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 지점장, 마호진 에어부산 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용 고객 증대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협력 ▲일본 수도권 지역 항공 노선 개발 ▲상호 시너지 증진을 위한 사업 추진 등을 전개한다.
윤진상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총지배인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내 국내외 여행객 유입을 늘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에어부산과 손을 잡았다”며 “각 사가 함께 사업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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