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치어마미 블랙퀸즈’ 댄스팀 독일대회서 금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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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삼척시 치어마미 블랙퀸즈 댄스팀이 최근 독일에서 열린 국제댄스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려 주목을 끌고 있다.
삼척시 평생학습관 및 도계평생학습센터 수강생 23명으로 구성된 삼척시 치어마미 블랙퀸즈 댄스팀은 지난 14~20일 5박 7일 일정으로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국제댄스 경연대회 '썸머 올 레벨 챔피언십'에 참가, 일반부 프리스타일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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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삼척시 치어마미 블랙퀸즈 댄스팀이 최근 독일에서 열린 국제댄스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려 주목을 끌고 있다.
삼척시 평생학습관 및 도계평생학습센터 수강생 23명으로 구성된 삼척시 치어마미 블랙퀸즈 댄스팀은 지난 14~20일 5박 7일 일정으로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국제댄스 경연대회 ‘썸머 올 레벨 챔피언십’에 참가, 일반부 프리스타일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참가한 삼척시 치어마미 블랙퀸즈 댄스팀은 회원 대부분이 70세 이상인 어르신들로, 평소 평생학습관과 도계평생학습센터에서 맹연습을 하며 국내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실제 지난 2022년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경연대회에서 실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 5월 열린 ‘2023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 대회’에서 실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댄스팀을 지도한 윤복자 강사는 “어르신들이 이번 독일 국제댄스 경연대회를 함께 하면서 서로 정을 나누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며 “건강한 댄스를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크게 얻을 수 있어 행복해 하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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