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28개 품목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목포시는 제2차 고향사량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28개 제품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그 결과 21개 업체 32개 제품을 신청 받아 업체별 현장 점검과 목포시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19개 업체 28개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
목포시는 고향사랑 기부자들에게 다양한 답례품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답례품 추가 선정으로 목포시 답례품은 총 37개 업체 63개 제품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뉴스1) 전원 기자 = 전남 목포시는 제2차 고향사량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28개 제품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목포만의 경쟁력 있고 다채로운 답례품과 목포에 2차 방문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체류형 관광서비스와 기념품 발굴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16일부터 6월2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을 진행했다.
그 결과 21개 업체 32개 제품을 신청 받아 업체별 현장 점검과 목포시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19개 업체 28개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전남문화재단의 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 목포소방서 주택화재 안전꾸러미를 포함해 유람선 탑승권과 제주도 승선 할인권, 밀키트 세트, 김, 참기름, 수산물 세트 등이다. 목포시는 고향사랑 기부자들에게 다양한 답례품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답례품 추가 선정으로 목포시 답례품은 총 37개 업체 63개 제품으로 늘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시 고향사랑기부가 지속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시는 기부자에게 매우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목포만의 특색과 경쟁력있는 답례품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달 말까지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1일부터 추가된 답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병만 씨가 돈 다 잃을까 봐 불안"…'사망보험 20개 가입' 김병만 전처의 문자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