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부조리 집중 단속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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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사교육 '이권 카르텔' 사례와 학원의 허위·과장 광고를 집중 단속에 돌입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21일 '공교육 경쟁력 제고방안'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신고된 사안에 대해서는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힘을 모아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교육부와 사교육 업체 간 이권 카르텔을 언급한 만큼 사교육 업체의 불·편법 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로 확대될지 주목된다.
사진은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 학원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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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교육부가 사교육 ‘이권 카르텔’ 사례와 학원의 허위·과장 광고를 집중 단속에 돌입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21일 '공교육 경쟁력 제고방안'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신고된 사안에 대해서는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힘을 모아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교육부와 사교육 업체 간 이권 카르텔을 언급한 만큼 사교육 업체의 불·편법 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로 확대될지 주목된다.
사진은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 학원가의 모습. 2023.6.22/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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