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 대통령, 경제사절단 이끌고 ‘국빈 방문’ 베트남 도착

조형연 2023. 6. 2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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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국빈방문을 위해 베트남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윤 대통령은 베트남 방문 기간 보 반 트엉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베트남 방문에는 윤석열 정부 들어 최대 규모인 205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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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2일(현지시간)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전용기인 공군1호기 편으로 도착해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국빈방문을 위해 베트남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윤 대통령은 베트남 방문 기간 보 반 트엉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 팜 민 찐 총리, 브엉 딩 후에 국회의장 등 최고지도부와도 개별 면담한다.

이번 베트남 방문에는 윤석열 정부 들어 최대 규모인 205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 대통령은 양국간 외교·안보·경제·문화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 뒤 24일 한국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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