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당에서 4선 지낸 조배숙, 보수정당 도당위원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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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전 국회의원이 22일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전 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호남에서 국민의힘 지지세를 높이고자 도당 위원장에 도전한다"고 말했다.
여성 검사 출신 국회의원 1호인 조 전 의원은 전북 익산지역을 기반으로 열린우리당, 국민의당, 민생당 등에서 활동하며 국회의원 4선을 지냈다.
한편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은 정운천 의원(비례)이 지난 4·5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나며 공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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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조배숙 전 국회의원이 22일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전 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호남에서 국민의힘 지지세를 높이고자 도당 위원장에 도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호남에서 국민의힘이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내년 총선 도전 여부에 대해선 "변수가 많아 조심스럽다"고 답을 피했다.
여성 검사 출신 국회의원 1호인 조 전 의원은 전북 익산지역을 기반으로 열린우리당, 국민의당, 민생당 등에서 활동하며 국회의원 4선을 지냈다.
지난 6.1지방선거 때 국민의힘에 입당했고, 전북도지사에 출마해 17.88% 득표율로 고배를 마셨다.
한편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은 정운천 의원(비례)이 지난 4·5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나며 공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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