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목재펠릿 하절기 선구매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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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오는 8월30일까지 목재펠릿 하절기 선구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동절기 목재펠릿 공급부족으로 인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제조시설의 재고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구매 희망자들은 진안군산림조합에 목재펠릿 하절기 구매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목재펠릿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목재펠릿 사용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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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오는 8월30일까지 목재펠릿 하절기 선구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동절기 목재펠릿 공급부족으로 인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제조시설의 재고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산림청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 산림조합중앙회, 목재펠릿 제조업체들이 참여한다.
주택 난방용으로 사용되는 국내산 목재펠릿(A1)의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와 목재펠릿연소기(보일러, 난로) 보급사업 참여자 위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매 희망자들은 진안군산림조합에 목재펠릿 하절기 구매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구매신청서는 산림청과 진안군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목재펠릿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목재펠릿 사용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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