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고성군수, 장마철 대비 마을방송 현장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근 경남 고성군수가 지난 21일 낙뢰 피해를 받은 고성읍 정동마을 회관을 방문해 마을방송 시설을 둘러보며 안전을 챙겼다.
최근 심각해진 이상기후 현상으로 7월 중순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 예보되고, 특히 낙뢰 등으로 마을방송에 피해가 클 것이라 전망되는 가운데 이날 이 군수는 시설현황을 점검하며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전 읍·면의 마을방송 장비를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이상근 경남 고성군수가 지난 21일 낙뢰 피해를 받은 고성읍 정동마을 회관을 방문해 마을방송 시설을 둘러보며 안전을 챙겼다.
최근 심각해진 이상기후 현상으로 7월 중순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 예보되고, 특히 낙뢰 등으로 마을방송에 피해가 클 것이라 전망되는 가운데 이날 이 군수는 시설현황을 점검하며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전 읍·면의 마을방송 장비를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이상근 군수는 “이상기후로 인해 예상하지 못한 자연 재난의 발생 빈도가 잦아지고 있다”며 “마을방송은 안전, 정보 전달 등을 위해 꼭 필요한 장비이니만큼, 태풍과 낙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 19일부터 2주간 폭염, 장마 대비 마을방송 장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남편 유전자 아까워"…이미 9남매인데 더 낳겠다는 부부
- 이성은 "만난지 한달 만 임신.…남편 불륜 4번 저질러"
- '경기도 법카' 이재명 재판행…"조직적으로 예산 유용"(2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음주 뺑소니' 친구 손절했다가…"친구들이 너무하다는데 과한건가요"
- 놀라운 커피…하루 3잔이면 '이 질환' 위험 절반으로 ‘뚝'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