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자원봉사센터, 지역하천 살리기 나선다

박종대 기자 2023. 6. 2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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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오는 24일 환경단체와 기업, 청년을 포함한 시민들과 함께 지역하천 살리기에 나선다.

센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황구지천·서호천·수원천·원천리천 등 수원지역 4대 하천에서 'V-day 하천살리기'를 진행한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수원 4대 하천살리기 범시민 하천 정화 활동으로 도심 하천의 건강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물순환 도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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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전경. (사진=수원시자원봉사센터 제공) 2023.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오는 24일 환경단체와 기업, 청년을 포함한 시민들과 함께 지역하천 살리기에 나선다.

센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황구지천·서호천·수원천·원천리천 등 수원지역 4대 하천에서 ‘V-day 하천살리기’를 진행한다.

환경단체, 기업, 봉사단, 청년 등 시민 300여 명이 수중·환경정화, 생태탐사, 유해식물 제거 등 환경지킴이 활동에 참여한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수원 4대 하천살리기 범시민 하천 정화 활동으로 도심 하천의 건강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물순환 도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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