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택수 정읍사문화제 제전위 이사장, 성균관 부관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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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택수 사단법인 정읍사문화제 제전위원회 이사장이 22일 성균관 부관장에 선임됐다.
조 부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성균관 대성전에서 고유식을 통해 정식으로 부관장을 임명 받았다.
고유식은 입학, 졸업, 건물 준공 등 학교의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때마다 선현들에게 알리는 성균관 전통 의식이다.
조 부관장은 공직을 퇴임 하고 고향에 돌아온 후 태인향교 전교와 전라북도 향교제단 전교협의회 회장, 정읍 충렬사 보존회장을 맡으며 유교문화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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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조택수 사단법인 정읍사문화제 제전위원회 이사장이 22일 성균관 부관장에 선임됐다.
조 부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성균관 대성전에서 고유식을 통해 정식으로 부관장을 임명 받았다. 고유식은 입학, 졸업, 건물 준공 등 학교의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때마다 선현들에게 알리는 성균관 전통 의식이다.
조 부관장은 공직을 퇴임 하고 고향에 돌아온 후 태인향교 전교와 전라북도 향교제단 전교협의회 회장, 정읍 충렬사 보존회장을 맡으며 유교문화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백제가요 정읍사문화제 발전에 기여하고, 정읍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장을 역임하며 향토사 연구에 힘써왔다. 또 정읍사 논총 발간과 유물, 도자기 작품 기증으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애향운동본부 등 사회단체에서 활동하며 인성교육과 정읍 향토문화 발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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