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불만에 부산시청 인근서 분신 시도한 50대 화상
정예진 2023. 6. 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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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처리에 불만을 품은 50대 남성이 부산광역시청 앞에서 분신을 시도해 경상을 입었다.
22일 부산광역시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5시쯤 부산시청 인근에서 50대 남성 A씨가 미리 준비해 온 인화물질을 몸에 뿌리고 불을 붙였다.
A씨는 폐차 관련 민원으로 부산시청을 방문했다가 세밀하게 질문하는 공무원의 태도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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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민원처리에 불만을 품은 50대 남성이 부산광역시청 앞에서 분신을 시도해 경상을 입었다.
22일 부산광역시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5시쯤 부산시청 인근에서 50대 남성 A씨가 미리 준비해 온 인화물질을 몸에 뿌리고 불을 붙였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구조됐으나 얼굴과 양팔, 목 부위 등에 1~2도 화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폐차 관련 민원으로 부산시청을 방문했다가 세밀하게 질문하는 공무원의 태도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목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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