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혁신도정상 최우수 '자치행정과·기업유치추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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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22일 '6월 소통의 날 행사'에서 탁월한 업무 성과로 전북의 위상을 빛낸 8개 부서에 혁신도정상을 시상했다.
올해 2분기 도정 현안에서 성과를 낸 8개 부서를 선정했다.
혁신도정상 선정 부서에는 최우수 100만원, 우수 70만원을 지급한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혁신도정상은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을 만들기 위한 밑거름"이라며 "각 부서 및 출연기관에서 도민과 함께 도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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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합동평가와 기업 유치 성과
전북도는 22일 '6월 소통의 날 행사'에서 탁월한 업무 성과로 전북의 위상을 빛낸 8개 부서에 혁신도정상을 시상했다.
올해 2분기 도정 현안에서 성과를 낸 8개 부서를 선정했다.
최우수 부서에는 자치행정과, 기업유치추진단이 이름을 올렸다.
우수 부서에는 교육협력추진단, 청년정책과, 주택건축과, 미래산업과, 안전정책과,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이 선정됐다.
자치행정과는 올해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낸 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업유치추진단은 민선 8기 들어 56개 기업과 4조7천억원 규모의 투자협약 체결로 지역 혁신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혁신도정상 선정 부서에는 최우수 100만원, 우수 70만원을 지급한다. 또 부서 및 개인에게 직무성과평가 때 가점이 부여된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혁신도정상은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을 만들기 위한 밑거름"이라며 "각 부서 및 출연기관에서 도민과 함께 도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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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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