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우청년지원센터, 3년 연속 경기도 최우수 청년 공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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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는 경기도·경기청년지원사업단이 주관한 '우수청년공간 선정 공모사업'에서 사우청년지원센터가 최우수 청년 공간으로 선정돼 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청년 공간에 지원되는 사업비를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해 역량강화 및 진로탐색 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청년지원센터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비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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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는 경기도·경기청년지원사업단이 주관한 ‘우수청년공간 선정 공모사업’에서 사우청년지원센터가 최우수 청년 공간으로 선정돼 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청년 공간에 지원되는 사업비를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해 역량강화 및 진로탐색 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청년지원센터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비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사우청년지원센터는 김포시 청년 종합지원 활동공간으로 △동기부여 워크숍·포트폴리오 제작 지원 등 청년 진로 지원 △마음 건강 지원 △생활·금융·주거?복지 교육을 통한 생활 지원 신체 건강을 위한 활력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지원센터를 통해 청년들 스스로가 사회참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뿐 아니라 청년 간 소통과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할 수 있는 정책활동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포=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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